코로나1 헬스장 가는길 탐방 전세계 사람들이 그렇듯 COVID-19으로 인해 저의 일상도 많이 달라졌습니다. 캐나다의 대표적인 관광지에서 서비스직을 하고 있는 저는 일이 많이 줄어들었고 3월 15일 이후로 앞으로 이런 날이 올까 싶을 정도의 긴 방학을 보내고 있습니다. 간간이 일이 있긴하지만 일주일에 많으면 이틀, 보통 하루 쉬프트를 받으며 게으른 생활을 반복하고 있네요. 캐나다 전국이 성수기여야 하는데... 관광객이 1/3로 줄어 들었고 오롯이 Local들만이 이 자연이 주는 vibe를 즐기고 있습니다. Gym 가는 길 집 앞부터 찍어 봤는데요. 늘 지나쳐가는 길인데 사진을 찍어서 올려보니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. 오랜만에 날씨가 좋아서 Gym 가는길이 조금은 즐거웠습니다. 캐나다 여름은 어딜 찍어도 Post card 표지처럼 사용.. 2020. 6. 27. 이전 1 다음